(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25일 오전 8시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네티즌의 관심이 모였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지난 2009년 개봉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이다.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태어나면서부터 시간을 거슬러 정반대의 인생을 살아가는 한 남자의 삶과 사랑을 다뤘다. ‘위대한 개츠비’의 작가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의 1922년 두 번째 단편집 ‘재즈시대 이야기’에 들어있는 단편의 내용을 새롭게 각색하여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2009년 개봉 당시 약 176만 명의 국내 관객을 동원하며, 데이빗 핀처 감독의 국내 개봉 작품 중 흥행 점수스코어 1위를 기록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이어 2017년 11월 재개봉되어 국내 관객과 만났다.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25일 오전 8시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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