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스타보다 입담 좋은 스타의 부모들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차태현의 아버지 차재완 씨가 출연했다.
차재완 씨는 “아들의 근황을 TV로 접한다. 어버이날 전날 집으로 오라고 해서 갔었다. 저희는 바쁜 사람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MC들이 어버이날 선물로 뭘 받았냐느고 묻자, “통장에다 넣어줬다.저희는 항상 그렇게 한다. 헤어질 때즘 아내에게 엄마 통장에 돈 보냈어 라고 말한다. 그럼 그때부터 얼만지 궁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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