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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피스’, 일가족을 살해한 착실한 회사원과 비밀을 간직한 인턴…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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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오피스’가 화제다.

25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피스’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피스’는 ‘내가 살인범이다’ ‘황해’ 등의 홍원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영화 ‘오피스’ 스틸컷

고아성, 박성웅, 배성우, 김의성, 류현경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오피스’는 스릴러 장르로 한국에서 제작됐다.

2015년 9월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오피스’의 줄거리다.

가족을 살해하고 그가 돌아온 이 곳…
 그들에게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어느 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졌다. 이에 형사 종훈은 그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들 말을 아끼고, 특히 김과장과 사이가 좋았다는 이미례 인턴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눈치다. 게다가 종훈은 김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어디에도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한편, 김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동료들은 불안에 떠는 가운데, 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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