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혜교-송중기 커플이 지난해 1월 약혼파티를 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송혜교-송중기 커플의 러브스토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송혜교-송중기가 약혼파티를 한 장소로 알려진 일본 도쿄의 주점을 찾았다. 주점 관계자는 “약혼파티를 했다고 들었다. 아마도 남자가 프로포즈했던 것 같다. 꽃다발을 여자에게 건네주고 ‘와~’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결혼 발표 후 처음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살자고 송혜교와 얘기를 많이 했다. 좋은 일이니까 축복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심경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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