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손담비가 영화 ‘탐정: 리턴즈’의 개봉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와 모델 강승현이 담겼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넘 예뻐요”, “사랑스러운 투샷!”, “예쁜 애 옆에 예쁜 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가 출연한 영화‘탐정: 리턴즈’는 지난 2015년에 개봉한 ‘탐정: 더 비기닝’의 속편으로 이언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오는 6월 13일 개봉.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0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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