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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맨’ 오창석, 하연수와 즐거운 촬영장 모습 공개…“넥스트인 입사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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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치맨’ 오창석이 한연수와 귀여운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보라씨 #암기왕 #야근녀 #자다가걸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볼에 가득 공기를 넣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이마에 포스터를 붙인 하연수가 밝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즐거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오창석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다가 걸렸군요” “맨날 밥만 얻어먹는 김보라” “넥스트인 입사하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창석은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피고인’ ‘왔다! 장보리’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하연수는 2013년 ‘연애의 온도’로 데뷔했다.

이후 ‘몬스타’ ‘감자별 2013QR3’ ‘전설의 마녀’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 드라마  ‘리치맨’에 출연 중이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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