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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내한 후 팬들과 함께해 ‘멀리서 봐도 잘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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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가 한국 팬들과 만났다.

24일 류이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kemetothemoon #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핸드폰에 자신과 한국 팬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멀리서도 보이는 그의 훈훈한 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류이호 인스타그램
류이호 인스타그램

그가 출연하는 ’안녕, 나의 소녀’는 눈 떠 보니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그의 인생 첫(!) 짝사랑과 시작된 험난한 썸 타기 그리고 고백 도전을 그린 심쿵 청춘 로맨스로 현재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지난 23일 류이호가 영화 ‘안녕, 나의 소녀’ 홍보차 내한했다.

그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25일까지, 3일간 국내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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