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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장기용, 경찰대 후배 이다인과 설레는 키차이 화제…‘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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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리와 안아줘’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이다인과 장기용의 투샷이 화제다.

지난 23일 MBC ‘이리와 안아줘’ 6회에는 극 중 장기용(도진)의 경찰대 후배 이연지 역을 맡은 이다인이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기용과 이다인의 대련 장면이 전파를 탔다.

추후 경찰이 됐을 때 실전에서 남자들과 맞붙는 일이 많을 것을 대비해 남자와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다인을 위해 장기용이 도와준 것.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다인 /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 캡처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다인 /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 캡처

해당 장면이 방송을 탄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이다인과 장기용의 키차이가 화제가 됐다. 187cm의 키를 자랑하는 장기용과 166cm로 알려진 이다인. 30cm 이상 차이나는 두 사람의 투샷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한 것.

‘이리와 안아줘’ 인물관계도에 이다인이 맡은 이연지는 남들 몰래 장기용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가는 인물로 극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설렌다 진짜”, “장기용도 너무 멋있고 이다인도 귀엽고ㅠㅠ”, “이리와 안아줘 너무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기용, 진기주 주연의 MBC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인물관계도에 이다인이 맡은 이연지는 남들 몰래 장기용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가는 인물로 극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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