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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그들의 특별한 팬사랑…‘이러니 안 반할 수 있나요?’ #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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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특별한 팬사랑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에 “그리고 이건 아미 보여주려고 만들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빌보드뮤직어워드 현장이 담겼다.

방탄소년단(BTS)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를 위해 찍은 셀프캠에는 멤버들이 준비하는 모습, 시상식을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이 끝나는 부분에는 ARMY 라고 직접 쓴 글과 함께 손하트를 보내는 방탄소년단이 담겨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여러분 왜 방탄 안 하세요?”, “너무 사랑하고 고마워”, “방탄 우리 진짜 오래가자!!!”, “사랑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줘서 고마워요”, “일방이 아닌 쌍방소통인 우리 사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했다.

최근 빌보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24일 ‘컴백쇼’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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