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엑소(EXO) 리더 수호가 생일을 맞았다.
지난 23일 엑소 공식 SNS에는 “선물 받은 모자와 선물 받은 옷을 입고 선물 받은 샴페인과 선물 받은 케이크를 들고 이번 생일도 감사히 보내겠습니다. 다음 생일엔 꼭 같이 파티해요! 엑소엘 사랑해요♥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와 샴페인을 든 수호가 담겼다. 지난 22일 28번 째 생일을 맞이한 수호의 인증샷이 공개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준면 진짜 잘생겼다”, “준면아 생일축하해!!!!!”, “수호 세젤잘..오빠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요!”, “에리들이 항상 응원하는 거 알지? 드라마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호가 속한 엑소(EXO)는 지난 2012년 ‘MAMA’로 데뷔했다.
이후 ‘늑대와 미녀’, ‘으르렁’, ‘콜 미 베이비’, ‘중독’, ‘Love me Right’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엑소(EXO)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수호는 최근 드라마 ‘리치맨’에 출연하며 배우 김준면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드라맥스, MBN‘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 목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