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썰전’ 박형준 교수가 드루킹 특검 선정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위기 속 국회 본회의 개최에 대한 패널들의 토론이 전파를 탔다.
드루킹 특검법과 일자리 추경안이 두 달여 만에 통과됐다.
드루킹 특검법의 특검 선정과 수사 범위에 대해 박형준 교수는 “야당이 원하는 대로 수사 범위는 나왔다. 드루킹 사건의 문제는 여러가지 증거 조사가 필요하지만 많은 사람의 진술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특검의 수사 의지에 따라 수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며 “야권에서는 적극적 수사 의지를 가진 사람을 원하는데 뜻대로 안 되고 있다”며 특검 후보들 대부분이 고사하는 분위기임을 전했다.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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