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해피투게더3’ 송은이가 김영철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송은이가 김영철과의 사이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송은이와 김영철의 묘한 기류를 언급했다.
이에 김영철은 가상 커플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은이에 대해 “방송 할 때는 몰랐는데 송은이 선배가 셀럽파이브로 한창 바쁠 때 코트를 입고 막 뛰어가는데 짠하고 애처로운 감정도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형철은 “며칠 전 헤어질 때 자연스레 포옹을 했는데 설렜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김영철이 저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주변에 일부러 흘리는 것 같다. 김영철이 라디오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면 제 귀에 들어온다. 그런 이야기를 흘리는 것으로 봐서 저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이어 김영철은 송은이에게 느끼는 감정에 대해 “저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한편, KBS2‘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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