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가 서울시장 후보들과 만났다.
24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6.13지방선거 특집으로 서울시장 선거 후보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인터뷰어는 어김없이 질문특보인 강유미.
그가 만날 대상은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정의당 김종민이다.
이 네 사람은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5월 16일~17일)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주요후보들과 인터뷰 시도를 했다는 것.
강유미는 첫 번째로 박원순 후보와 만났다. 박원순 후보는 김문수, 안철수 후보 단일화 논의에 대해 “시민들께서 판단하실 일”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그는 자유한국당 후보인 김문수 후보와도 만났다. 그는 “미세먼지 마스크 벗겨드리고, 일자리도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강유미는 정의당 김종민 후보와 만났다. 그는 전두환 구속영장 청구를 촉구하는 시위를 한 인물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5 0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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