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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종대 의원, “미국 싱크탱크 트럼프의 충동성 우려” #북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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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김종대 의원의 발언에 시선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미국의 여론에 대해 분석했다.
 
이번 방송에는 미국 내 북한 전문가들과 만난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 캡처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 캡처

 
이날 그는 미국 싱크탱크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정책에 대해 대부분 우려스럽게 본다고 전했다.
 
많이 잡아도 80명 중 2명만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
 
김종대 의원은 “지금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는 트럼프 대통령의 충동성이 언제 또 바뀔지 모른다며 역으로 싱크탱크들이 한국 사람들을 설득한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하면서 만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마음이 변할 경우 “주저하지 말고 전화를 하거나 편지를 쓰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김 위원장에게 보내는 서신을 통해 “이제 (북미) 정상회담은 취소됐다. 세계가 지속적인 평화와 위대한 번영 및 부를 누릴 수 있는 위대한 기회를 잃고 있다”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신을 통해 다음달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서신에서 예정된 역사적 회담은 “적절치 않다(inappropriate)”라면서 이를 취소한다고 통보했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은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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