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해피투게더3’ 김용만과 송은이가 개그우먼 안영미를 ‘28세기형 방송인’이라고 칭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서는 송은이가 안영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안영미와 앙코르와트 촬영에 갔던 이야기를 말했다.
김용만은 “막 촬영을 하려고 하는데 안영미가 ‘잠깐만요’하면서 촬영을 중단시킨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만은 “무슨일이냐고 하니 ‘X마려워서요’라고 했다”고 폭탄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은이가 안영미를 '28세기형 방송인'이라 칭한 가운데 안영미는 “나를 담아내기에는 방송계 그릇이 작다”고 말했다.
한편, KBS3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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