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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2호기 탈황설비서 화재…불로 인한 인명피해X 원인 파악 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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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태안화력발전소에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3시 51분께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소재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내 20m 높이 탈황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 뉴시스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 뉴시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 등에 의해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태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하던 인력이 모두 현장에서 철수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탈황설비는 화력 발전소에서 연료를 연소 시켰을 때 황산화물이 대기로 배출되는 것을 줄여주는 장치다.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환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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