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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이찬호, 그들이 사는 세상…“일주일 중 4일은 각자의 시간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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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김애경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의 남편과 자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애경은 1950년 2월 12일 생으로 올해 나이 68세다. 

1969년 mbc 공채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서울뚝배기’에서 독특한 억양과 개성있는 목소리와 함께 명대사를 만들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김애경/
김애경/ 아침마당 캡쳐

현재 김애경은 강화도 시골마을에서 5살 연하 남편 이찬호와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과 일상생활을 24일 ‘마이웨이’에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두 사람은 10년재 부부로 살고 있지만 결혼식도 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일주일 가운데 3일은 부부, 4일은 각자의 삶을 즐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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