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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발전소’ 제작진, 비공개 촬영회 관계자 전격 인터뷰…그 곳에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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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화제의 논란이던 모델 지망생의 성폭행 사건을 ‘아침발전소’에서 전격 파헤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아침발전소’에서는 피팅 모델 촬영을 가장해 누드 촬영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비공개 촬영회’에 대해 집중 추적한다.

앞서 지난 17일, 유명 유튜버 A씨는 3년 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촬영 도중 약 20명의 남성들 앞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A씨의 폭로에 이어 미성년자인 피해자 B양도 자신의 피해 사실을 밝혀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모델이 꿈이었던 B양은 ‘비공개 촬영회’ 후 자신의 꿈도 접은 채 혹시나 사진이 공개될까 봐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으로. 아침발전소’ 제작진은 B양이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해당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가 직접 당시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더불어 ‘아침발전소’ 제작진이 어렵게 설득한 끝에 사진업계 종사자로부터 ‘비공개 촬영회’의 운영 구조를 직접 들을 수 있었는데, 과연 비공개 촬영회가 무엇인지, 왜 비밀리에 진행 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실상에 대해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MBC ‘아침발전소’ 제공
MBC ‘아침발전소’ 제공

반면, 이날 방송에서는 생활 속 화학물질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구토, 위장 장애, 저칼슘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기피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불소치약에 대한 논란과 북한 함경북도 풍계리를 찾은 MBC 기자단의 우여곡절 취재 현장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임현주의 당돌한 인터뷰’ 코너에서는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MBC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의 세 주인공, 채시라, 이성재, 김민식 PD가 전격 출연해 제작발표회에서 미처 하지 못한 특별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MBC '아침발전소'는 시시각각 벌어지는 사건사고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팩트체크'를 넘어 '관점'이 부여된 뉴스 전달을 지향하는 친절한 시사정보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노홍철과 허일후, 임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매주 금요일 아침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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