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나한일이 동료 배우 정하현(정은숙)과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나한일이 총재인 한국해동검도협회는 “두 사람이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나한일은 1989년 모델 겸 배우 유혜영과 결혼했다가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4년 뒤 재결합했다가 다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과거 친분이 있던 정하현(정은숙)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1985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나한일은 1989년 KBS 2TV 드라마 ‘무풍지대’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용의 눈물’(1998) ‘명랑소녀 성공기’(2002) ‘야인시대’(2003) ‘연개소문’(2007) ‘자명고’(2009), 영화 ‘두목’(1994) ‘말미잘’(1995) 등에 출연했다.
정하현(정은숙)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1986) ‘수사반장’(1971~1989) 등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1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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