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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커코인(LNC), 트루토큰(TUSD) 암호화폐와 파트너십 체결…새로운 도약 예고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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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새로운 가상화폐의 패러다임이 등장해 신흥 강세를 예고했다.

지난 23일 오전 링커코인(LNC)은 TUSD로 알려진 트루토큰(True USD)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트루USD는 ‘1TUSD=1US+D($)’의 가치를 보증하는 암호화폐이며, 특히 법정화폐(USD)를 에스크로를 통해 위탁 관리하고 매월 회계 감사를 실시하는 등 투명한 운영으로 기존 암호화폐들과 차별화되고 있다. 또한 기존 유사한 컨셉의 암호화폐들 대비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주요 금융권 및 법조계와 파트너십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자산안전성을 높여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링커코인 문정곤 대표는 ”비트나루를 통한 트루USD의 마켓 서비스 이외에도, 원화(KRW)와 동일한 가치를 갖도록 연동된 ‘한국형 기축통화(TKRW)’ 암호화폐의 개발에도 트루USD 측과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며 향후 청사진을 전했다.

특히 링커코인은 트루USD 마켓 오픈을 신호탄으로 각국의 암호화폐 규제 속에서도 새로운 활로를 적극 모색해갈 계획이다.

사진제공: 링커코인-트루USD
사진제공: 링커코인-트루USD

링커코인은 TUSD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나루(Bitnaru)’를 오는 30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트나루는 세계 최초로 TUSD를 기축통화로 채택하여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트나루는 미국 알파포인트(AlphaPoint)와의 공동 개발 및 해외 유수 거래소들과의 유동성 제휴 파트너십을 통해 거래소의 유동성과 안전성을 높이는데 만전을 기울였다. 또한 강력한 보안을 확보한 데 이어, 거래 속도 향상을 꾀하여 초당 백만 건 이상의 주문 처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비트나루는 암호화폐와 실제 화폐를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링커코인이 핵심 개발사로 나선 암호화폐 거래소로 잘 알려져 있다. 링커코인 프로젝트는 지난 해 말 성공적으로 ICO를 종료하고, 프로젝트 로드맵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을 이달 말 앞두고 있으며, 이후 이더리움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탈중앙화 거래소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트나루의 공식 오픈을 기념하여 거래 수수료 할인, 에어드랍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규 가입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나루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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