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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구원, 마스크로도 안 가려지는 외모 자랑…’독서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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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생에 웬수들’ 구원이 마스크로도 안 가려지는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연, 참으로 답답한 구조 속에서 상처 입은 건 누구였을까.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칠게 내 입장을 대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침묵하며 생일날 감독님께 받은 책을 소리 내어 읽는 것으로 대신한다. 나의 독서가 나와 모두에게 더 유익하기를! #위화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을 들고 바닥에 앉은 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원 / 구원 인스타그램
구원 / 구원 인스타그램

특히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구원의 잘생긴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구원은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 이혼 변호사 민지석 역으로 출연 중이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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