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생에 웬수들’ 구원이 마스크로도 안 가려지는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연, 참으로 답답한 구조 속에서 상처 입은 건 누구였을까.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거칠게 내 입장을 대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침묵하며 생일날 감독님께 받은 책을 소리 내어 읽는 것으로 대신한다. 나의 독서가 나와 모두에게 더 유익하기를! #위화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책을 들고 바닥에 앉은 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구원의 잘생긴 외모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구원은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 이혼 변호사 민지석 역으로 출연 중이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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