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D-20, 충북지사 후보 이시종-박경국 지지율 여론조사 종합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6.1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 이시종-박경국 등과 관련된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했다.

◆ 코리아리서치센터 - MBC, 5월 22일 발표

5월 22일 코리아리서치센터가 MBC 의뢰로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충북지사 후보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49.1%, 자유한국당 박경국 13.4%, 바른미래당 신용한 2.1% 등으로 나타났다.

이시종 충북지사의 직무 수행 평가는 긍정평가 68.1%, 부정평가 13.8%로 나타났다.

충북지역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54.9%, 자유한국당 18.8%, 바른미래당 4.1%, 정의당 3.3%, 민주평화당 0.5%, 민중당 0.3%, 대한애국당 0.7%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코리아리서치센터가 MBC 의뢰로 5월 19~21일 3일간 유선전화면접 21%(RDD, 유선전화번호 기타), 무선전화면접 79%(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통신사제공 표본) 방식으로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808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전체응답률은 15.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칸타코리아 - 충북일보, 2월 20일 발표

2월 20일 칸타코리아(칸타 퍼블릭)가 충북일보 의뢰로 발표한 조사자료에 따르면 충북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시종 지사 39.9%,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10.7%,  자유한국당 박경국 4.2%, 바른미래당 신용한 2.6%, 바른정치미래연합상임대표 이준용 1.8% 등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역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7.5%, 자유한국당 15%, 바른미래당 7.6%, 정의당 4.2%, 민주평화당 0.7% 등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칸타코리아(칸타 퍼블릭)가 충북일보 의뢰로 2월 18일~19일 2일간 RDD(무선전화면접 74.2%, 유선전화면접 25.8%) 방식으로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70명의 응답을 받은 것으로, 응답률은 18.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이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