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탈색이 세상 잘 어울리는 가수…“익고 있는 대저토마토”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선우정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선우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부터 기다려주시고 집중하기 어려운 추위와 바람에도 열심히 마음 열고 들어주신 ㅍㅐㄴ 님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1. 익고 있는 대저토마토  2. 너무 추워 TㅁT 3. 너무 추워서 잠시 바람을 피하는 소월과 성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우정아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선우정아는 빨간색과 카키색이 어우러진 탈색 헤어를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존귀ㅠㅠㅠ”, “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신데 오렌지 아이메이크업 이렇게 잘 어울리는 분 첨 봄.. 이 분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노래도 좋으니 함 들어봐봐”, “멋쟁이토마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우정아는 지난달 19일 바버렛츠와 함께 ‘파트밖에서’란 곡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앨범소개는 “건강하게 음악합시다”라는 글귀를 남겨 팬들의 이목을 끌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