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가수 비(Rain)가 드라마로 컴백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지난 20일 정지훈은 자신의 SNS에 “#스케치#다음주25일#첫방#시작#금토#11시#jtbc”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스토리 보드의 이미지가 담겨있으며 강렬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드라마의 출연하는 배우들이 모두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스케치로 그렸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국내 팬들은 “안그래도 언제쯤 드라마에 나올까 궁금했는데 스케치라는 드라마를 한다고 해서 얼마나 반가웠는데요 빨리 보고싶네요~”, “작품성 있는 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꼭 본방사수 할게요.. 벌써 사건전개가 몹시도 궁금합니다 ㅎㅎ 기다려져요..”, “지후닝 오빠 스케치 대박나길 바라요(๑>◡<๑)”, “본방사수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글을 남기면 한껏 부푼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연기자로 컴백한 정지훈의 JTBC 새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은 25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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