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이서원이 동료배우를 성추행한 뒤 흉기 위협으로 검찰에 소환된 가운데 그의 과거 SNS 사진이 이목을 끈다.
지난 3월 이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못 찍어요..... 고집 아니에요 #뮤뱅 사진이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서원이 담겼다.
특히 ‘뮤직뱅크’ 대본을 들고 있는 이서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97년생 배우 이서원은 2015년 JTBC ‘송곳’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사랑해’, ‘병원선’, ‘막판로맨스’에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에 출연예정이었으며 K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MC로 활동 중이었다.
현재 그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으며 SNS 계정도 삭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15: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