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독전’이 마블의 독주를 뚫고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를 차지했다.
24일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에 따르면 독전은 점유율 49.1%로 누적관객수는 543,962명이다.
영화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영화는 형사 원호(조진웅)가 아시아 최대 마약 조직을 소탕하려는 작전을 그린다.
이어 영화 ‘데드풀2’이 그 뒤를 쫒고 있다. ‘데드풀2’은 힐링펙터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 데드풀에게 미래에서 시간 여행이 가능한 용병 케이블이 찾아오며 생긴 사건을 다루고 있다.
‘데드풀2’은 29.5%의 점유율로 누적관객수 2,663,584명이다.
독주를 유지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한풀 꺾여 점유율 5.5%로 3위에 머물렀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을 그리고 있다.
4위는 영화 ‘투르스 오어 데어’이며 5위는 ‘버닝’이 차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15: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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