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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최진기, “통일에 대한 세대 간 관점 차이 먼저 알아야”

  • 김은지 기자
  • 승인 2018.05.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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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최진기가 ‘청춘과 통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인문학 강사 최진기가 출연, ‘청춘과 통일’이라는 주제로 약 70분간 강연을 진행했다.

최진기는 북한 전문가 국민대학교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의 말을 인용해 “기성세대는 통일을 당위성으로 접근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청년들은 북한을 '또 하나의 외국'으로 생각해 통일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부정적이다”며 “통일에 대한 세대 간의 관점 차이를 먼저 알아야 한다. 통일은 당위가 아닌 이해관계다”고 말했다.

최진기 / OtvN ‘어쩌다 어른’ 캡처
최진기 / OtvN ‘어쩌다 어른’ 캡처

이어, 청춘들이 통일을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사회적 약자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는 배려적 정의를 가진 기성세대와 달리, 청년들은 공정한 기회와 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원하는 비례 가치를 추구하는 세대다”며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반대 등을 예로 들어 공정사회 개념으로 풀어냈다.

OtvN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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