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윤종신 콘서트 'Shape of Water'
(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윤종신 콘서트가 실검에 올라 화제인 가운데 여름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다음달 2일 연세대학교 노천 극장에서 열리는 2018 윤종신 콘서트 ‘Shape of Water’는 여름 밤 힐링을 선사하는 음악 콘서트로 가수 정인과 민서가 자리에 함께 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날 공연은 야외공연으로 진행되며 우천이 내릴 시 우의가 제공 된다고 한다.
앞서 공연일정 중 입장시간은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나 현장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윤종신 콘서트 티켓 오픈은 오는 24일 낮 12시에 진행한다. VIP석은 12만1000원, R석은 11만원, S석은 9만9000원, A석은 7만7000원, B석은 5만5000원이다.
이번 윤종신의 콘서트는 아름다운 물빛에 음악이 흐르는 야외 공연으로 찾아온다. 따뜻한 미풍과 시원한 빗줄기처럼 촉촉하게 스며드는 감성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18 윤종신 콘서트 ‘Shape of water’는 6월 2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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