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대성이 군 복무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목을 모은다.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근 3사단 백골부대로 입소한 지드래곤은 최근 오른쪽 발목 수술을 위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지드래곤은 입대 전부터 오른쪽 발목에서 통증을 느껴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이 발목 수술을 받고 며칠 뒤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뱅 멤머 대성 역시 병원 신세를 진 것으로 알려졌다.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성은 후두염으로 최근 국군병원에 이틀간 입원했다.
대성은 지난 3월 31일 강원도 화천 육군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바 있다.
현재 대성은 자대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14: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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