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위키미키(Weki Meki) 김도연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6월 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오는 6월 시작되는 Mnet ‘프로듀스48’ 참가자들에게 전한 조언이 눈길을 끈다.
Mnet ‘프로듀스 101’출신으로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도연은 ‘아이오아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2017년 8월 위키미키(Weki Meki) 데뷔해 활동 중이다.
김도연은 최근 Mnet ‘프로듀스 48’ 녹화에 참여,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다.
그는 “해체 이후 다 같이 만난 건 처음이다. 만나자마자 서로 부둥켜 안기 바빴다. 대형을 서서 ‘yes, i love it’ 멘트를 외쳤는데 되게 뭉클했다”며 감격스러웠던 만남을 전했다.
이어 ‘프로듀스 48’ 참가자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는 “자기 성격대로, 그대로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나는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카메라도 피해 다녔다. 그렇게 쑥스러움이 많은 나였는데 국민 프로듀서 분들이 그런 모습을 좋아해 주셨기에 내가 아이오아이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앳스타일 매거진 6월 호에서는 김도연의 화보와 더불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