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적시타를 날렸다.
24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5번째 지명타자로 나섰다.
이날 오타니는 2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냈으나 다른 3차례 타석에서 모두 아웃됐다.
오타니는 팀이 1-3으로 지고 있던 9회초 1사만루 찬스에서 5번째 타석을 맞이, 타일러 클리파드를 상대로 동점 2타점 적시타를 때려 관중을 환호케 했다.
이는 시즌 19번째 타점을 올리는 중요한 동점타로 작용했다.
그는 볼넷과 동점 적시타로 2출루를 달성해 타율 0.308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1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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