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영자가 ‘컬투쇼’ 스테셜 DJ로 나섰다.
23일 이영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듣는 분들, 보이는라디오로 보고 계신 분들 대박이다. 차원이 다른 먹방 요정이 의리로 ‘컬투쇼’를 찾아줬다”며 이영자를 소개했다.
이영자는 “꽃 종류가 예쁘기만 하지 가성비가 안 나온다. 바질 이런 건 바로 따 먹을 수 있지 않냐. 장미는 보기만 해야 한다”고 말해 남다른 입담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 이영자의 절친인 최화정도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방송 내내 시원한 입담으로 팬서비를 확실히했다.
그는 쉬는 시간 마다 스튜디오를 찾은 방청객을 위해 능청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끝으로 이영자는 “‘컬튜쇼’만 아니었으면 제주도를 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태균이 “한번 더 나와주나요?”라고 물었고. 이영자는 웃으며 “꺼져”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12: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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