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중기가 아내 송혜교에게 사랑받는 비결은 탱탱한 피부 덕분일까.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송중기가 자신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송중기는 "몸 안이 좋으면 피부도 좋아진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나는 아침마다 사과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피부를 물려준 부모님께 "정말 감사하다. 그 감사함을 화장품 광고로 보답하겠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송혜교는 1982년생,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3살의 나이 차를 자랑하는 연상연하 커플.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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