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송재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재희는 지난 SBS ‘정글의 법칙-코모도 편’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지소연과) 안지 두달 밖에 안됐지만 보자마자 ‘이 여자다’ 싶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 여자와 함께라면 행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7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도 “빨리 결혼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살 날은 매일 줄어드는데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라고 말해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소연과 송재희는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을 발표한 뒤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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