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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중국 영화 주인공 발탁…소녀시대 윤아가 전한 조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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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헨리가 중국 사극 영화의 주인공으로 발탈된 가운데, 소녀시대 윤아로부터 특별 코칭을 받았다.

지난 1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연기와 연습에 나선 소녀시대 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아는 “촬영이 5월 중순부터라 엄청 덥겠다”며 걱정의 말을 전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네이버 TV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네이버 TV

이어 헨리가 사극 의상이 불편하지 않냐고 묻자, 윤아는 “옷이 예쁘니까 마음에는 드는데, 껴입는 게 많다”고 유경험자로서 말했다.

이어 윤아는 “너무 더우니까 미니 선풍기 같은 걸 꼭 들고 다녀라”고 당부했고, 김치가 먹고 싶을 땐 어떻게 하냐는 헨리의 질문에 “미리 좀 사가는 게 좋다”고 웃으며 말했다.

또한 “스트레스 안 받는게 중요한 것 같다. 오빠라면 진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네이버 TV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네이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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