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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부른다’ 윤진서, 남편과의 눈부신 결혼식 눈길…‘아름다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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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그녀가 부른다’의 주인공 배우 윤진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결혼식 현장사진이 재조명 됐다.

지난해 4월 30일 제주도의 자택 마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윤진서는 흰색 투피스를 입고, 머리에 화관을 쓴 채 우아함을 뽐내고 있다. 또한 부케를 손에 쥐고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4월의 신부의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윤진서 / 김세호 작가
윤진서 / 김세호 작가

당시 윤진서의 예식은 가족과 친척을 비롯한 지인들의 축하 속에 조용하면서도 즐거운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다. 또한 양측 부모님의 축사, 밴드의 축가, 그리고 이어진 신랑의 축가로 훈훈함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윤진서는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난 신랑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이날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진서와 오민석이 출연한 ‘그녀가 부른다’는 지난 2013년 12월 개봉한 박은형 감독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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