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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김치만두, 겉은 촉촉 속은 아삭한 그 맛은? “배추 한 포기의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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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김치만두가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 씨가 김치만두 맛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나는 세 번 먹는다”면서 “눈으로 먹고 코로 먹고 입으로 먹는다. 배추 한 포기의 식감이 다 난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단무지를 같이 올려서 먹어야 된다. 한입에 넣으면 한 포기”라고 덧붙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영자가 즐겨찾는 김치만두 맛집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영자의 김치만두 외에도 만두, 핫도그, 소떡소떡, 휴게소 우동 등 그가 다녀간 맛집들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영자의 먹방은 매주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나 현재는 결방으로 인해 잠시 중단된 상태.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세월호 뉴스화면을 이영자의 어묵 먹방에 사용해 논란이 되며 결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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