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복실(조아영)과 차상필(김견우)의 데이트 모습을 한경호(박정욱)가 목격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경호와 복실의 관계가 위기를 보였다.
이날 상필은 복실이 드라마 곡 입봉을 축하, 샴페인을 준비해 파티를 열었다.
상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그 시작 나랑 같이하는 것”이라면서 “웃게 해줄 것”이라며 자신을 웃게 해 줄 사람도 복실이 뿐이라 말했다.
마침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경호가 목격하며 실망했다.
경호는 두 사람과 합석했다. 경호는 드라마 주제곡을 선물한 상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길 바란다, 복실인 제가 데려다주겠다”며 선을 그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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