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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타임’,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액션 SF 스릴러…‘모든 비용은 시간을 계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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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인타임’이 화제다.

24일 실시간 검색어에 ‘인타임’이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인타임’ 스틸컷

‘인타임’은 ‘아논’ ‘드론전쟁: 굿킬’ 등의 앤드류 니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킬리언 머피, 올리비아 와일드, 알렉스 페티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인타임’은 액션, SF, 스릴러 장르로 미국에서 제작됐다.

2011년 10월 국내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인타임’의 줄거리다.

커피 1잔.. 4분, 권총 1정.. 3년, 스포츠카 1대.. 59년! 
 모든 비용은 시간으로 계산된다!! 
 근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팔뚝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계’에 1년의 유예 시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계산한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을 모두 소진하고 13자리 시계가 0이 되는 순간, 그 즉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때문에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시간을 갖고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된 반면, 가난한 자들은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노동으로 사거나, 누군가에게 빌리거나, 그도 아니면 훔쳐야만 한다. 
 돈으로 거래되는 인간의 수명! 
 “살고 싶다면, 시간을 훔쳐라!!” 
 윌 살라스(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매일 아침 자신의 남은 시간을 보며 충분한 양의 시간을 벌지 못하면, 더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눈을 뜬다. 그러던 어느 날, 수천 년을 살수 있는 헤밀턴이란 남자를 위험에서 구해준 윌은 그에게서 소수의 영생을 위해 다수가 죽어야 하는 현 시스템의 비밀을 듣게 되지만, 그 남자가 100년의 시간을 물려주고 시체로 발견되면서 졸지에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부자들만이 모여 사는 ‘뉴 그리니치’로 잠입한 그는 끈질긴 타임 키퍼 리온(킬리언 머피)의 추적으로 체포될 위기를 맞지만, 와이스 금융사의 회장 딸인 실비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인질로 삼아 간신히 탈출한다. 이때부터 윌은 실비아와 함께 누명을 벗고 전세계를 통제하는 시스템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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