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선근 아나운서가 영원한 캡틴 박지성과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선근은 자신의 SNS에 “생일날 있었던 선물같은 만남!실력도, 인성도 최고인 #지느님 앞으로도 우리 축구를 위해 애써주시길 부탁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근과 박지성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항금빛미소^^선근멋져요”, “와... 이건 진심 부럽다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려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김선근은 1984년생으로 올해 35세다.
그는 지난 2014년 4월 KBS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09: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