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이 연세대학교 명예박사가 된다.
지난 24일 연세대학교는 24일 오후 3시께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에서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세대는 염 총장이 양교의 상호 발전을 넘어 사회 전반의 고등 교육 혁신을 이끈 공로를 인정해 학위를 수여한다고 설명했다.
학위 수여식에 앞서 연세대와 고려대는 ‘학술자원 공동 활용 및 ICT 분야 상호 협력 협정 체결식’을 연다.
이는 학술자원 및 인프라 공유와 교육·연구·ICT 분야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이다. 양교 도서관이 보유한 학술자원과 서비스, 시설 등을 하나의 도서관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0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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