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주간아이돌’ MC 김신영이 소녀시대(SNSD) 태연과 함께 광고를 찍었다.
지난 3월 태연은 자신의 SNS에 “안귀찮아 맹세맹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태연이 모델로 활약 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의 CF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태연과 절친으로 알려진 김신영의 모습이 함께 담겼다.
화장지우기 귀찮아 하는 태연과 클렌징 제품을 추천하며 “안 귀찮지롱 맹세맹세~”하는 김신영.
영상 말미에는 현실 웃음이 터진 듯한 태연과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광고가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탱구랑 신영찡이랑 좋다ㅠㅠ”, “신선한 광고 아주 좋습니다ㅋㅋㅋㅋ”, “아 탱구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SNSD) 태연과 김신영은 태연이 데뷔한 지난 2007년부터 다양한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다졌다.
특히 김신영은 지금까지 태연이 살았던 숙소에 모두 다 가봤을 만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김신영이 MC로 활약중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복고풍 컨셉으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0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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