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배우 김민승이 향년 45세의 나이로 사망한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부고알림] 김민승의 본인 故 김민승님께서 별세하셨기에 부고를 알립니다. 장소:수원 아주대병원장례식장(2층21호실) 발인일시:2018년 05월 22일 오전 08시 00분 장지:용인평온의숲에서 시립봉안당으로모십니다”라는 내용의 댓글이 게재됐다.
공교롭게도 해당 댓글이 남겨진 게시물이자 고인의 인스타그램 가장 마지막 게시글은 “remember memory 추억”이라고 적힌 2017년 글이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만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아니 이렇게 급작스럽게...” 등의 애도를 표현하고 있다.
그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통증’, ‘톱스타’, ‘마이 라띠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의 마지막 작품은 2015년 개봉한 ‘미션:톱스타를 훔쳐라’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07: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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