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 안아줘’ 이다인, 제복입고 본방사수 독려해…‘6회에 첫 등장한 연지’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다인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9일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오늘 10시! MBC #이리와안아줘 봐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복을 입고 있는 이다인이 담겼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 드라마도 기대할게요!”, “아 예쁘다”, “사진 많이 올려줘요 다인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다인은 지난 23일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이다인은 도진(장기용 분)의 경찰대 후배 이연지 역을 맡았다. 이연지는 남들 몰래 장기용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가는 인물. 

MBC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