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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오어 데어’ 루시 헤일, 공포영화 속 모습은 어디?...‘청순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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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트루스 오어 데어’ 루시 헤일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루시 헤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행사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관능적 레드립과 세련된 패션 감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루시 헤일 인스타그램
루시 헤일 인스타그램

한편, 그가 출연하는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 TRUTH OR DARE로 인해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책 끝을 접다’에서 소개한 ‘트루스 오어 데어’는 주인공 ‘올리비아’의 시점으로 전개되며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되는 ‘트루스 오어 데어’에 휘말린 그녀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낯선 사람에게 이끌려 간 으스스한 장소에서 ‘올리비아’와 친구들은 내키지 않는 게임을 시작한다. ‘진실’을 말해야 하고 ‘도전’을 성공해야 하는 게임에 모두가 점점 빠져들고 낯선 사람이 대답해야 할 차례가 된다.

그러나 그는 “이 게임은 살아있어, 게임의 룰을 따라”라는 이해할 수 없는 답변을 던지고 자리를 황급히 떠난다. 그날 이후 일련의 이상한 경험 후에 ‘올리비아’와 친구들은 결국 ‘트루스 오어 데어’를 따르게 되고, 살기 위해 게임을 이어 나가던 그들은 새로운 규칙 앞에서 망연자실하게 된다.

블룸하우스 특유의 독창적인 컨셉과 예측을 빗나가는 전개로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로 하여금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피할 수 없는 게임 ‘트루스 오어 데어’에 휘말리게 된 주인공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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