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 가수 에릭남이 출연해 첫 인터뷰 상대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에서는 가수 에릭남과 배우 소유진이 춘천에서 강호동과 이경규의 밥동무로 한끼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에릭남에게 “기억에 남는 해외 배우가 있냐?”라고 물었고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를 꼽았다.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가 인터뷰를 하는데 같이 노래도 부르고 너무 재미있게 대해 줬다”라고 말했고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제가 첫 인터뷰를 한 해외 스타였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걔 때문에 내 영화가 피해를 많이 봤다. 전국노래자랑과 아이언맨3의 개봉이 겹쳤다”라고 말하며 분고했다.
그러자 에릭남은 “다음에 전화 통화합시다”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4 0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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