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뉴스룸’에서 대한항공 회장 부인 이명희의 갑질 논란에 대해 전했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이명희가 자택 경비원에게 가위를 던진 사실을 보도했다.
23일 조양호 집에서 근무했던 경비원이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가 자신을 향해 가위를 던진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자택의 출입문 관리가 잘 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이는 이씨가 평소 정원에서 사용하던 가위였다. 경비원은 이씨가 화를 참지 못하면 주위에 보이는 물건을 자주 던진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같은 진술이 사실로 밝혀지면 이씨에게 특수폭행 혐의가 적용가능하다고 보고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 중이라 전했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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