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런닝맨 촬영지에 국민들이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국내 최장 짚라인이 화제가 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하하를 비롯해 국내 최장의 짚라인에 도전하여 체험을 시도했다.
멤버들은 하얗게 질린 얼굴로 대기 라인에 서서 순서를 기디리며, 짚라인을 탔다.
온갖 바명소리가 난무하고 끝없을 줄을 타고 내달리는 짚라인에 멤버들 모투 감탄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런닝맨 400회 특집으로 촬영이 이루어진 국내 최장 짚라인은 경상남도 하동군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예약을 통해서만 체험을 할 수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이용방법은 현장예매만 가능하며 하루 정기적으로 총 10번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한번에 열명씩 100명 선축순으로 이용가능하고 이용요금은 성인은 평일기준 40,000원, 14세이상 19세이하는 청소년은 35,000원, 8세이상 13세이하의 어린이는 30,000으로 다소 비싸보이는 가격을 나타낸다.
한편, 주말요금은 가격이 조금 더 높은편으로 미리 확인해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16: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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