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된 가운데, 진기주의 표정에 이목이 쏠렸다.
최근 M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갑작스럽게 기자들에게 둘러싸인 재이(#진기주)! 재이가 혼란스러워하는 이유는
과거의 어떤 기억과 관련되어 있는걸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기주는 불안한 눈빛을 띠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주 방송되는 ‘이리와 안아줘’ 5,6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도진과 재이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가슴 아픈 이별을 한 첫사랑 소년-소녀가 어른이 돼 재회하는 모습이 등장할 예정이다.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진기주의 연기는 5,6회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BC 수목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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