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데쟈뷰’가 오는 30일 개봉, 관객과 만난다.
‘데쟈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모두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건,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살인, 그러나 사람을 죽였다고 믿는 여자라는 흥미로운 설정과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끔찍한 환각으로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믿는 ‘지민’ 역의 남규리, ‘지민’을 끊임없이 압박하는 형사 ‘인태’ 역의 이천희, ‘지민’의 상태를 방관하며 자신의 욕망을 채워가는 약혼자 ‘우진’ 역의 이규한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합으로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데쟈뷰’는 오는 30일 개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23 1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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